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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특례시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
이번 포럼에서 장철순 국토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은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서 ‘경제자유구역 추진 성공 요건과 시사점’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산업자원부에 제출할 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에 반드시 담아야 할 논리로 △국토균형발전 △핵심전략산업 차별성 △경기경제자유구역 지구간 연계성 △추가 지정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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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고양시정포럼 현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
발제에 이어 진행된 종합토론은 제16대 국토연구원 원장을 역임한 강현수 중부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토론자와 참석자는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 방안에 대해 여러 시각에서 다양한 전략과 구체적 방안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해 한마음 한뜻을 보여준 참석자들 덕분에 희망이 현실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며 "오늘 객관적이고 날카로운 분석을 해준 전문가 고견을 개발계획에 충분히 새겨 반드시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성공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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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고양시정포럼 현장. 사진제공=고양특례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