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막일 '횡성군민 참여의 날' 지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2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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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횡성군은 오는 22일 고성군 세계잼버리 수련장과 속초, 인제, 고성, 양양 일대에서 열리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전면적 지원을 약속했다.

20일 횡성군에 따르면 개막일을 횡성 군민 참여의 날로 지정해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군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군청 전 직원의 입장권과 솔방울전망대 관람권을 미리 구매해 직원들이 즐겁게 관람하거나 동료나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조정옥 군 산림녹지과장은 "지구 곳곳에서 기후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 산림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엑스포는 직접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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