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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가운데) 18일 안양동 수암복개공영주차장 철거현장 점검. 사진제공=안양시 |
수암천 정비는 기존 주차장(176면)으로 사용되던 안양역 인근 양지 4교부터 5교까지 267m 구간을 철거하고 해당 공간에 261면 규모 주차장과 지하저류조(3만㎥), 공원(4723㎡) 등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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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안양동 소재 수암복개공영주차장 철거현장. 사진제공=안양시 |
최대호 안양시장은 18일 공사현장에 들러 "추석연휴 전 공사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전 위험요인을 파악해 안전작업 계획 수립 후 작업해야 한다"며 "개인보호구 지급 및 착용, 근로자 교육 등 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차장을 조속히 확대해 안양역 주변 주차난을 해소하고, 문화공원 조성을 통해 미관 향상과 안양일번가 등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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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18일 안양동 수암복개공영주차장 철거현장 점검. 사진제공=안양시 |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