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기업실무자 대상 ‘기업금융 고객 세미나’ 실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21 16:01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20일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기업금융 고객 세미나를 개최했다.


[에너지경제신문=나유라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20일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2023년 기업금융 고객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씨티은행은 기업금융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비즈니스 확장에 도움을 주고자 기업고객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외화송금, 수출입, 인터넷뱅킹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씨티은행 외환 업무 담당자들이 ‘개정된 외국환 거래법 시행에 맞춘 외화송금 및 신고’를 주제로 강의했다. 해당 강의에는 300여명의 기업고객 실무진들이 참석해 많은 질의를 이어가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기업고객 실무자들이 최근 개정된 외국환 규정과 송금, 상계, 신고 절차 등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조사를 통해 현업에서 필요한 다양한 주제의 실무 세미나 등 기업고객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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