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인증 획득 6개사·심사 진행 중7개사·심사 신청 5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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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강원의료기기종합전시회가 열리는 기업도시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의료기기 국제인증지원센터’ 1주년 기념 현판식을 갖고 있다. |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의료기기 국제인증지원센터 1주년을 기념해 강원의료기기종합전시회가 열리는 21일 현판식을 가졌다.
의료기기 국제인증지원센터 사업은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국제인증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수출장벽 극복 및 국내 의료기기 국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최근 유럽이나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국제기술력이 좋아도 인증을 통과하지 못하면 제품을 판매할 수 없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도내 의료기기 수출 기업의 이와 같은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국제인증 지원센터를 구축하게 됐다.
의료기기 국제인증 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사업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공모에 선정됐다. 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주관하고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참여한다.
국제인증 지원센터에서는 인증 업무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한다.
센터는 △최신 인허가 정보제공 △1:1 상시상담 △인허가 전문인력 양성 △컨설팅(비용) 지원 등 국제인증지원을 위한 종합지원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국제인증지원센터는 2022년부터 5년간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매칭을 포함해 11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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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상설전시장에서 열린 강원의료기기전시회에서 외국 바이어와 상담 중인 기업 |
1차년도 사업 수행결과 40개사 기업 컨설팅 지원과 78건의 기업 상담, 교육 수료생 76명을 배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양명배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기업본부장은 "지원 기업 가운데 6개사가 해외인증 획득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현재 인증 심사를 진행 중인 기업이 7개사, 심사 신청 완료 기업은 5개사로 추가적인 성과 발생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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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영 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이 21일 강원의료기기종합 전시회에서 축하의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정은영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의료국제인증지원센터는 의료기기 기업의 국제기업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해외 인허가 정보 제공 및 교육 컨설팅 등 의료기기에 특화된 국내 인증 지원센터이다. 우리 의료기기 산업은 수출입이 생산액의 70%를 차지하는 수출 주도형 산업이다. 따라서 앞으로 국제 인증지원센터가 수출 기업 지원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고 인증지원센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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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료기기전시회 전시장 내부 모습 |
ess003@ekn.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