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민·관합동 범시민 환경정화 활동 전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22 12:45

1200여명 첨여, 약 17톤 폐기물 수거

추석 연휴 대비 범시민 환경정화활동 전개

▲원주시는 민관 합동으로 지난 21일 추석연휴 대비 범시민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원주시 제공]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강원 원주시는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범시민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시민, 유관단체, 공무원 등 1200여명이 참여해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 터미널, 역사, 고속도로 IC 주변, 도로변 등에서 방치돼 있던 폐기물 17톤을 수거했다.

이호석 시 자원순환과장은 "바쁜 와중에도 추석 명절을 맞아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많은 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합동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원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동 다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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