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여명 첨여, 약 17톤 폐기물 수거
![]() |
▲원주시는 민관 합동으로 지난 21일 추석연휴 대비 범시민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원주시 제공] |
시민, 유관단체, 공무원 등 1200여명이 참여해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 터미널, 역사, 고속도로 IC 주변, 도로변 등에서 방치돼 있던 폐기물 17톤을 수거했다.
이호석 시 자원순환과장은 "바쁜 와중에도 추석 명절을 맞아 환경 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많은 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 합동으로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추진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원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동 다하겠다"고 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