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맘, ‘하노이 국제 베이비&키즈페어 2023’ 참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22 15:20
유비맘, ‘하노이 국제 베이비&키즈페어 2023’ 참가

▲유비맘이 ‘하노이 국제 베이비&키즈페어 2023’에 참가 했다.(제공-유비맘)

유아용품뿐만 아니라 최근 유아복 프리오더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 ‘유비맘’이 21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ICE(Hanoi International Center of Exhibition)에서 개최되는 하노이 국제 베이비&키즈페어 2023(VIETNAM INT‘L MATERNITY BABY & KIDS FAR)에 참가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 연간 신생아 수 4배에 달하는 베트남에서는 유아용품 소비자 지출도 증가하고 있어, 전시회 첫날부터 많은 소비자가 방문하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에 출시된 신규 PPSU 디자인 젖병의 반응이 매우 뜨겁다. 유비맘만의 일러스트 감성이 담겨 있고, 현지에서 이미 토끼띠 에디션 젖병의 인기가 많은 덕에 신규 젖병에도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유비맘 관계자는 "바이어와 현지 파트너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사로잡고 젖병 제품력을 더욱 알려 신생아 연령층을 확보하고 자연스럽게 메인 제품인 빨대컵을 사용하는 연령층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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