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체험 등 시민참여형 독서행사 큰 ‘호응’
![]() |
▲독서문화 진흥 유공 및 공모전 시상식 모습 사진제공=인천시 |
이번 독서대전은 ‘책, 무한한 세계로의 환대’라는 주제로 도서관, 서점, 출판사, 문학계 등 독서공동체가 유기적으로 연대해 폭넓은 독서문화를 확산시키고자 개최한 ‘책문화예술축제’다.
△김상욱, 김금희, 이슬아 등 작가 강연 △북튜버 겨울서점, 김성라 작가 워크숍 △포럼 <지역생태계 안에서의 독서 확장성, 10테이블 독서토론 △전시<인천, 요즘, 책>, <특별한 그림책전(展)> △체험부스 및 북&아트마켓 등 총 30여 개의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행숙 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독서 연계 프로그램 체험을 통한 즐거운 기억이 일상에서의 책 읽기로 연결되길 바란다"며 "이번 인천 독서대전을 계기로 독서문화 진흥 및 독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