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군포시장 제16회 치매극복의날 기념식 주재. 사진제공=군포시 |
기념행사는 치매 관리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 공감대 형성하는데 초점을 맞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조기검진과 예방,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도 선보였다.
19일 행사는 군포시청에서 진행됐으며 늘푸른노인복지관 에버그린봉사단의 하모니카 연주, 군포시립여성합창단의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시민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 강좌에서 원광대학교산본병원 손일홍 교수는 ‘치매예방과 치료’에 대해 알기 쉽게 강의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포시 제16회 치매극복의날 기념식 축하공연. 사진제공=군포시 |
21일에는 산본도서관에서 아름다운 노년의 삶을 위한 영화 ‘로망’을 상영해 사전 청한 시민 80여명이 치매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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