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민관 합동 워크숍 개최 ...‘소통의 장’ 마련
4급 이상 공무원·시정자문위원 참여...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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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25일 서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3년 인천시 4급이상 공무원 & 정책자문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
이날 워크숍에서는 ‘정책홍보의 기본과 실전’이라는 주제로 신은주 강사의 특별강연과 ‘북한정세 및 인권’의 안보 강연에 이어, 실·국별 시정 현안을 공유했다.
또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보다 적극적인 대처와 주요 사업들의 조속한 추진을 당부하는 등 유정복 인천시장의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논의된 주요 사항은 △국정감사 대응계획 △2024년도 예산 편성 방향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현수막 청정도시를 위한 정당 현수막 정비 추진 등으로 각 실·국간 의견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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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25일 서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3년 인천시 4급이상 공무원 & 정책자문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참석자들과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
이날 저녁은 지역의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에서 마련된 수산물 도시락으로 준비, 의미를 더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