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에너지, 포스코홀딩스 유니콘 기업 기대주로 선정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2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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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일한(오른쪽) 에이치에너지 대표가 지난 21일 서울 포스코센터 미래기술연구원에서 박성진 포스코홀딩스 산학협력담당 전무로부터 예비유니콘 후보기업 인증패를 전달받고 있다. 에이치에너지

[에너지경제신문 이원희 기자]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기업인 에이치에너지(대표 함일한)가 포스코홀딩스가 꼽은 예비유니콘 기업 기대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에이치에너지는 누적 투자금액 770억, 회원가입자 4만명을 넘긴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을 운영 중이다.

투자자는 모햇을 통해 재생에너지 전력 생산과 판매에 참여하고 여기서 나온 수익을 일부 얻을 수 있다.

함일한 에이치에너지 대표는 "에이치에너지는 기후 기술 기업으로서 재생에너지 투자 문화를 확산하는 동시에 ‘김태양APP 서비스’를 통해 발전소 성능관리, 24시간 모니터링, 발전효율 증대를 위한 플랫폼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더 크게 도약할 것"이라 전했다.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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