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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11기동사단 의무대 군의관이 6ㆍ25 참전 국가유공자에게 한방치료를 지원하고 있다.[육군 11기동사단 제공] |
기동사단은 2015년부터 민관군 협력으로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무료 의료지원 활동으 해왔으나 코로나19로 중단됐다.
올해 다시 이어간다.
전문 군의관들이 혈압, 당뇨 등에 대한 기초 검사부터 한방치료, 내과ㆍ치과 등 다양한 분야에 꼼꼼하게 검진했다.
김지영 의무대장(소령)은 "나라를 지켜주신 국가유공자 분들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우리 의무대 장병들의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ㆍ관ㆍ군이 함께 홍천 지역 국가유공자에 대한 의료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