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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음악회 홍보부스 모습.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
26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시네마음악회는 부산이 유네스코 영화 창의 도시로 선정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영화의 전당이 주최하고, 지역 주민 3000여명과 함께 참여했다.
공단은 이날 지역 문화행사 개최를 지원함과 동시에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공단의 주요현안들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공단 캐릭터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임직원들은 공단 현안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제도를 설명 하는 등 더운 날씨에도 공단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공단 캐릭터 홍보를 위해 부스에 마련한 ‘캐릭터 인형’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120개의 물량이 조기에 소진 되었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최덕근 본부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를 공단이 함께하여 뜻 깊게 생각한다"며, "공단이 함께한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건강보험에 대한 따뜻한 이미지를 가지고 늘 곁에 건강보험이 있다는 것을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semin382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