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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공사 21일 ‘지역주민 상생협력단’ 발대식 개최. 사진제공=양평공사 |
상생협력단은 양평공사에서 운영하는 관광-체육시설에 대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개선방안을 찾고 이를 현장에 도입해 시설 부문 경쟁력 강화와 이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발대식에서 양평공사는 △시설사업본부 운영현황 △상생협력단 추진 배경과 필요성 △시설사업 중점 추진전략 등을 설명하고, 참여 위원들과 함께 시설관리-운영 선진화 방안을 놓고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양평공사 시설사업본부는 2023년 경영 목표를 ‘시설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로, 4대 핵심 추진전략(CARE)을 △시설사업 경쟁력 강화(Competitive) △시설관리 선진화(Advanced) △업(業)과 연계한 사회적 가치 창출(Re-creative) △참여와 소통 활성화(Easy-reach)로 설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현 시설사업본부장은 발대식에서 "앞으로 공사는 시설사업 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이를 현장에 신속하게 도입해 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상생협력단은 각 시설 이용경험이 있는 양평군민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양평공사가 운영하는 관광-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선진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개진과 개선활동에 참여한다.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