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도시 활성화 통해 종로구민 복지 향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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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종로구와 스마트 도시 활성화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을 체결했다. 사진=상명대 |
이 협약은 스마트도시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과 종로구 현안 해결 프로그램에 참여·지원함으로써 종로구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를 구축해 구민 복지를 활성화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종로구 스마트도시 활성화를 위한 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스마트도시 발전을 위한 구내 기업컨설팅 및 지원 활동 △종로구 스마트도시 계획 기술 검증 및 정책 자문 등 유기적 네트워크 구축 △종로구 스마트도시 복지 활성화와 안전 제고를 위한 지원과 협력 △종로구 스마트도시 발전을 위한 인공지능 인재 양성 지원과 협력 △종로구 스마트도시 계획 기술의 첨단분야 바이오헬스 기술 검증과 지원 활동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상명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추구하는 첨단분야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지원을 통해 종로구의 △스마트도시 활성화 △복지 활성화 △도시실험실(리빙랩) 활성화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김동근 상명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사회와 대학 간의 조화로운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종로구가 미래 스마트도시의 본(本)이 되는 도시로 발전하는데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kch005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