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추석 연휴 대비 가스시설 안전점검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27 16:30

인천LNG기지 등 방문…천연가스 공급 현황·설비 안전 직접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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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두번째)이 27일 인천 LNG생산기지를 찾아 천연가스 시설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6일 간의 긴 추석 연휴를 앞두고 27일 인천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 서울 합정관리소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이날 최연혜 사장은 인천기지의 LNG 하역 설비 및 저장탱크와 합정관리소의 정압기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운영 상황을 확인했다.

최 사장은 근무 중인 직원들에게 "추석 연휴기간 천연가스 공급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youn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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