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동 의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안동 전통시장 장보기로 민심 청취에 나섰다.(제공-김형동 의원실) |
김 의원은 28 일 한가위를 맞아 안동 중앙신시장을 찾았다. 또 시장 구석구석을 다니며 시장 물가동향 등 민생경제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김 의원은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안동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회의원 당선 이전부터 안동 전통시장을 자주 찾아온 김 의원은 스스럼없이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올해 발표된 안동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과 안동댐 인근 환경영향평가 통과에 대한 상인과 시민들의 호응에 대해 김 의원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형동 의원은 "장기화된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인해, 서민들의 삶이 팍팍해진 거 같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며 "한가위 보름달처럼 더욱 풍성한 안동 · 예천 지역경제를 만들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이어 김 의원은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고향친구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한가위 추석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김형동 의원은 국민의힘 노동위원장, 수석 대변인, 제 20 대 대통령 선거 선거대책본부 대변인, 원내부대표 등 주요 당직을 섭렵하며, △안동 · 예천의 발전을 위해 안동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안동댐 인근 환경영향평가 통과, △점촌 ~ 신도청 ~ 안동 철도건설 예산 확보, △중앙선 KTX 안동 ~ 서울역 연장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