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기업운영 애로현장 로드체킹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28 18:26
강수현 양주시장 26일 기업인 10명과 간담회 개최

▲강수현 양주시장 26일 기업인 10명과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26일 광적면 덕도리 690번지 일원에서 관내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기업인 10명과 함께 기업 운영 애로현장을 확인하고 현안을 청취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26일 기업인 10명과 간담회 개최

▲강수현 양주시장 26일 기업인 10명과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이날 강수현 시장은 기업밀집지역 진입로에서 자주 발생하는 침수와 좁은 도로 폭으로 기업 운영에 불편을 야기하는 현장에 들러 기업인 애로사항을 듣고 이어 ㈜심플라인으로 자리를 옮겨 간담회를 진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26일 기업인 10명과 간담회 개최

▲강수현 양주시장 26일 기업인 10명과 간담회 개최. 사진제공=양주시

기업인들은 간담회에서 ‘진입로 잦은 침수와 통행불편 해소를 위해 도로 확-포장 공사, 도로 배수시설 설치’ 등을 건의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에 대해 "기업인이 공통으로 겪는 불편사항을 적극 건의해줘 감사하다"며 "오늘 제기한 애로사항은 적시에 해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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