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추석 장바구니 안정 로드체킹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28 19:24
강수현 양주시장 27일 추석맞이 덕정시장 방문

▲강수현 양주시장 27일 추석맞이 덕정시장 방문.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27일 장바구니 물가 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관내 덕정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양주시 물가책임반장인 일자리환경국장이 동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27일 추석맞이 덕정시장 방문

▲강수현 양주시장 27일 추석맞이 덕정시장 방문. 사진제공=양주시

추석물가 안정을 위해 강수현 시장은 덕정상인회 협조를 구하는 한편 시장 운영을 위해 힘쓰는 상인과 관계자에게 격려와 감사인사를 전했다. 최호성 덕정상인회장은 이에 대해 "소비자 물가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찾아오는 손님이 추석 성수품을 적정한 가격에 많이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 27일 추석맞이 덕정시장 방문

▲강수현 양주시장 27일 추석맞이 덕정시장 방문. 사진제공=양주시

강수현 시장은 또한 덕정시장 곳곳을 돌며 물가상승과 경기침체에 따른 상인들 고충을 살피고, "전통시장 활성화가 곧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만큼 시민도 전통시장에서 추석명절을 준비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양주시는 추석 성수품 20개 주요 품목의 바가지요금, 원산지 표시, 계량위반 등에 대한 집중점검을 위해 ‘추석 특별 물가안정대책반’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kkjoo0912@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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