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모두의 일상 지켜주는 한분 한분께 감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09.30 13:02

추석 연휴 비상근무자 찾아가 격려
노숙인 무료급식 봉사 활동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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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이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수원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추석 당일인 지난 29일 낮에 노숙인 무료급식소 ‘정 나눔터’(수원역 인근)를 방문해 배식 봉사를 하고 봉사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 시장은 오후에는 수원소방서와 수원남부경찰서 권선파출소를 잇달아 방문해 소방관과 경찰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날 개인 SNS 글을 게시하고, "황금연휴를 일터에서 보내는 모든 분이 안쓰럽고 또 고맙다"며 "선물 같은 연휴에 모두의 일상을 지켜주시는 한분 한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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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수원시

앞서 이 시장은 지난 28일 추석 연휴 기간에 근무하는 공직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잇달아 찾아가 격려하고 고마 인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추석 연휴 첫날인 이날 시청 당직·재난상황실과 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수원=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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