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숙원사업, 인천시·중앙정부가 협의해 이룬 쾌거
영종 지역 외 시민들도 이날부터 인하된 요금 적용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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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이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같이 언급하면서 "축하한다"고 말했다.
유 시장은 글에서 "20년 숙원 사업을 인천시와 중앙 정부가 함께 협의하여 이루어 낸 쾌거"라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영종 국제도시는 2026년 7월부터 독립된 ‘영종구’로 새로운 행정체제도 갖추게 되는 등 그야말로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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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페북 캡처 |
유 시장은 끝으로 "앞으로도 지역 숙원 해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