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룹 BTS 정국의 ‘3D’가 스포티파이에서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3위로 진입했다.빅히트뮤직 |
‘3D’는 지난달 29일 공개되고 하루 동안 632만8084회 스트리밍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3위로 진입했다.
앞서 정국은 7월 선보인 첫 솔로 싱글 ‘세븐’으로 이 차트에서 20일 이상 1위 자리를 지키며 장기간 인기를 이어갔다.
‘3D’는 일본에서도 반응이 터졌다.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발매 당일 1만 519건의 다운로드 수로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 1위를 차지했다.
정국의 두 번째 솔로곡 ‘3D’는 2000년대 중반 유행한 힙합과 댄스를 기반으로 한 올드스쿨풍(복고풍)의 분위기가 돋보인다. 피처링으로 래퍼 잭 할로우가 참여했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