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10시부터 무료입장…트레킹·사운드 테라피 체험
오후 5시붵 초청가수 공연
▲오는 7일 열릴 ‘2023 정선 웰니스데이’ 포스터[사진=정선군] |
오는 7일 열리는 ‘정선 웰니스데이’는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 관광지인 로미지안 가든을 찾는 방문객은 누구나 오전 10시부터 무료 입장해 트레킹과 싱잉볼 사운드 테라피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오후 5시부터는 정인, 자전거탄풍경, 요요미 등 ‘치유와 성찰의 숲’로미지안 가든에 어울리는 초청가수들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로미지안 가든의 매표소 주차장에서 행사가 이루어지는 로미지안가든 정상까지는 셔틀차량을 이용하거나 트레킹으로 왕복 이동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2023 글로벌 강원 웰니스 페스타’의 강원특별자치도 시군별 행사로 정선군을 비롯해 원주시, 동해시, 영월군, 평창군의 5개 시군이 각각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김영환 정선군 관광과장은 "로미지안 가든은 하이원HAO센터, 파크로쉬리조트앤웰니스와 더불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대한민국 웰니스 관광지 중 한 곳이다. 첩첩산중 고요한 산꼭대기에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정원을 만든 낭만이 깃든 로미지안 가든에서 이보다 더 잘 어울릴 수 없을 웰니스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을 통해 그간 쌓인 몸과 마음의 피로를 잠시나마 내려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