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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철 대보건설 새 대표이사 |
충북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권 신임 대표이사는 1993년 남광토건에 입사해 현장소장 등으로 일했고, 2017년부터는 대보건설에서 아파트, 대학 캠퍼스 등의 건설 현장소장을 거쳐 건축사업본부장을 맡아왔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30년간 건설업에 종사한 현장형 경영자로서 건설업계가 처한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jh@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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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철 대보건설 새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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