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관광진흥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05 15:02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관광의 날 기념식...조형식 이사,관광진흥 기여한 공로

'국무총리상'을 받은 레고랜드

▲조형식 레고랜드 라이드 엔지니어링 이사가 지난 4일 관광진흥유공 정부 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있다.

[춘천=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조형식 레고랜드 라이드 엔지니어링 이사가 관광진흥유공 정부 포상 전수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4일 올해로 제50회를 맞이하는 관광의 날 기념 행사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관광진흥유공 정부 포상’ 전수식은 국내 관광산업 진흥에 이바지하고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표창한 조형식 이사는 26년간 유원시설업에 종사하며 유원시설 민관합동점검반 민간전문가 및 유원시설업 민간기술위원으로도 활동을 했다. 또한 레고랜드에서 체계적인 첨단 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무사고 100%를 목표로 국내외 방문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레고랜드는 디즈니랜드, 유니버셜스튜디오, 레고랜드 플로리다 등 다양한 글로벌 테마파크의 시설, 운영, 안전설비 및 검사 등을 벤치마킹하는 노력을 했다.

그 결과 우수한 고객 만족도와 함께 2022년 공식 개장 후 연간 100만명의 방문객 및 국내 관광산업 발전 활성화에 일조하고 있다.

또 올해 초 향후 5년간 투자계획을 발표하면서 다양한 관광시설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에도 기여를 하고 있다. ess003@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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