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벌레포츠타운에서 5년만에 열려...특수학교 학생 700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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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5일 ‘평택시 장애인 걷기 및 한마음운동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평택시 |
시에 따르면 연례행사로 진행됐던 이 행사는 코로나와 이태원 참사로 연기됐다 5년 만에 열려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시 11개 장애인단체 회원 및 2개 특수학교 장애인 학생 700여 명이 참가했다.
걷기대회 이후에는 공굴리기, 훌라후프 경기, 단체댄스 타임 등으로 이루어진 ‘장애인 명랑운동회’가 열띤 열기 속에 진행됐으며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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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장애인걷기 및 한마음운동회’ 모습 사진제공=평택시 |
한편 이날 행사에는 홍기원 국회의원, 김재균·서현옥 경기도의원, 이관우 평택시의회 부의장 등도 함께 참석했다.
평택=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