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 참여자 가운데 46세대 발굴…공적·민간서비스 지원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9월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통해 빈곤 등 위기 상황에 놓인 참여자를 발굴해 맞춤형 급여 신청 안내 등 공적 자원 연계 28가구, 민간자원(후원금품 등) 연계 15가구 등 총 46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위기가구 조사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공적 및 민간서비스 지원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ss003@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