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영동대로 K-POP 콘서트(사진=강남구 제공) |
에스파, 에이티즈, 보이넥스트도어, 프로미스나인, 엔시티드림, 스테이씨, 지코 등 역대급 라인업으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일찌감치 매진을 이루기도 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의 인사로 포문을 연 이번 영동대로 K-POP 콘서트는 K-POP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공연과 깜짝 이벤트, 스페셜 엔딩 무대로 2시간을 꽉 채웠고 구름처럼 몰린 많은 팬들을 열광시켰다는 것이 관계자 측의 설명이다.
4년째 영동대로 K-POP 콘서트의 MC를 맡은 티파니영을 비롯해 조항리 KBS 아나운서,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의 매끄러운 진행 역시 호평을 받았다.
2023 영동대로 K-POP 콘서트는 오는 15일 일요일 밤 11시15분에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