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공매콘서트 모습. 사진=캠코 |
‘온비드 공매콘서트’는 온비드 이용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실전 노하우 중심의 공매강좌로 올해 새롭게 선보였으며, 지난 5월 서울을 시작으로, 6월 부산, 9월 광주에 이어 이번 대전이 네 번째 개최이다.
이날 공매콘서트는 공·경매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공매 기본이론 △공매 단계별 실전노하우 △낙찰사례 분석 등 기초부터 심화까지 공매전반을 다루는 유익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공매콘서트는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부동산 가치분석 노하우와 공매물건별 입지분석 사례 등 심화과정 중심으로 구성되어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캠코는 오는 11월 대구에서 열리는 공매콘서트를 끝으로 총 5곳의 주요 거점도시 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남희진 캠코 상임이사는 "이번 온비드 공매콘서트에서 보여주신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과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강의 콘텐츠를 지속 확대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캠코는 오는 11월 중 이용기관 초청 세미나인 ‘온비드 멤버스 데이’를 개최해 온비드를 통해 자산을 매각하는 이용기관과 협력을 증진하고 기관별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등 이용기관 고객과의 소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semin382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