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신’ 양지은, ‘강동원 닮은 꼴’ 치과의사 남편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12 14:41
편스토랑 양지은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강동원을 닮은 훈남 남편을 공개한다.KBS2

‘트로트 여신’ 양지은이 강동원을 빼닮은 훈남 남편을 공개한다.

13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국악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가수 양지은이 등장한다. 제주 출신인 그는 제주도의 맛을 제대로 보여줄 신입 편셰프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결혼 7년차 양지은의 훈남 남편이 공개된다. 양지은과 동갑내기에 치과의사로 알려진 남편은 한 눈에도 훤칠한 키, 넓은 어깨, 초절정 동안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VCR을 통해 양지은의 남편을 확인한 ‘편스토랑’ 식구들은 "강동원 느낌도 있다", "진짜 만찢남이다"라고 입을 모아 감탄을 터트린다.

양지은 남편은 피곤한 아내를 위해 아침에 눈 뜨자마자 아이들을 챙기고, 능숙한 요리 솜씨로 아침밥을 뚝딱 만들어 낸다고. 양지은 역시 남다른 요리실력을 발휘한다. 고향인 제주에서 식구들과 지인들이 보내준 귀한 제주 식재료들로 어마어마한 요리들을 만들어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다.

이외에도 방송을 통해 ‘국민 효녀’ 양지은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와 그의 일상 등이 모두 공개된다.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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