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놀토' 출격! 키와 '애프터 라이크' 댄스 듀엣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13 08:21
놀토 임영웅

▲가수 임영웅이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tvN

임영웅이 예능감을 폭발시킨다.

임영웅은 오는 14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출연한다. 스페셜 단독게스트로 ‘놀토’를 방문한 임영웅의 예능감이 대폭발할 전망이다.

먼저 임영웅은 ‘놀토’ 최초의 토크쇼 코너 ‘웅과 함께’를 통해 남다른 입담을 드러낸다. 91년생 동갑내기인 키와는 "반갑다 기범아", "영웅아 반가워"로 다정히 인사를 나누고, 태연에게는 "반갑습니다 누님, 반갑습니다 누이"라 말하며 히어로급 입담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동갑내기 친구 임영웅과 키의 ‘애프터 라이크’ 댄스 듀엣 무대가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임영웅은 지난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 ‘애프터 라이크’ 무대를 커버해 화제를 모았다. ‘놀토’의 ‘안무 복사기’라 불리는 키의 제안에 즉석에서 댄스 듀엣 무대가 성사됐다고. 두 사람의 무대를 본 ‘도레미’ 멤버들은 손발이 척척 맞는 칼군무와 동갑내기 케미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임영웅의 위트, 센스, 유머 넘치는 예능감과 시원한 가창력에 매료된 시간이었다"며 "도레미 멤버들과 폭발하는 케미로 완벽하게 ‘도레미화’된 임영웅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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