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강소라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강소라 SNS |
16일 배우 강소라의 둘째 임신 소식과 올해 연말 출산 예정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강소라는 SNS를 통해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만삭 화보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이어 강소라는 영문으로 "오랜만에 들어왔다. 둘째 출산을 기다리며 조용히 지내고 있었는데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라는 의미의 글을 덧붙이며 국내 팬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까지 살뜰히 챙겼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의 그리스 신화 속 여신 같은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고혹적이면서 우아한 D라인을 드러내고 있다. 배를 조심스럽게 감싸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뱃속 둘째에 대한 애정이 듬뿍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 속 강소라는 만삭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여신 같은 옆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강소라는 2020년 8월 한의사와 결혼 후 2021년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고지예 기자 kojy@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