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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맘이 Microsoft Launcher 프로그램에 선정 됐다.(제공-럽맘) |
마이크로소프트 런처 프로그램은 스타트업의 시작부터 사업을 확장하는 전 단계에 걸쳐 기술적 지원과 클라우드에 운영에 필요한 크레딧과 노하우를 지원해 준다. 그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운영에 필요한 여러 가지 혜택도 지원해 주고 있다. 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오픈 AI의 GPT의 크레딧도 지원해 주고 있어 많은 기업들이 앞다투어 신청하고 있다.
럽맘은 본 프로그램에 선정되기 위해 여러 가지 기술력에 대해 파트너사와 협력을 진행했고 필요한 서류들을 구비해 마이크로소프트 스타트업 파운더스 허브(Microsoft for Startups Founders Hub)에 신청했다. 선정에는 1차적으로 파트너사에서 기술력을 평가하고, 2차적으로는 글로벌 지역을 담당하는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2차 기술력 평가를 진행한다.
럽맘은 최근 한국 콜마홀딩스에서 투자를 받은 이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본 프로그램에서 레벨 3의 등급을 받았다.
한편 럽맘은 이번에 대대적인 플랫폼 개혁을 준비하고 있다. 리뉴얼 3.0에서는 식단 관리, 이유식 관리 기능, 육아에 필요한 스케줄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준비하고 있으며 3.5에서는 회원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 주기 위해 다양한 AI 모델을 개발 중이고 현재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