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 서울 목동에 프리미엄 체험매장 오픈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18 17:15

모션베드 체험, 체형별 수면컨설팅 서비스 제공

템퍼 목동 라운지점

▲템퍼의 목동 라운지점 매장 전경. 사진=템퍼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는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콘셉트 전문점인 ‘라운지’ 매장을 서울 목동에 개점했다고 18일 밝혔다.

템퍼에 따르면, ‘라운지 매장’은 템퍼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컨셉의 전문점으로 백화점, 아울렛, 전문점 등 템퍼 공식 판매처에 전시된 주요 매트리스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템퍼의 신제품을 가장 먼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목동 라운지점은 1층부터 3층까지 테마가 있는 전시 공간으로 꾸며져 층마다 색다른 체험이 가능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베개와 하이엔드 제품 체험과 함께 체형별 수면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모션베드 전문 체험관으로 종류별 모션베드를 체험할 볼 수 있는 ‘피스풀 이스케이프’, 템퍼 프레임과 럭셔리 노멀 제품을 경험 가능한 ‘홈 셋업’ 존 테마로 매장이 구성됐다.

템퍼코리아 관계자는 "서울 서부지역의 핵심 상권이자 양천·강서·구로 지역을 아우를 수 있는 거점인 목동에 첫 라운지형 매장을 열게 됐다"며 "주변 템퍼 매장과 함께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을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y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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