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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엔서해에너지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지난 17일 본사 비전홀에서 개최한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 ‘이상한 하루의 솔!랑!’이 공연되고 있다. |
미래엔서해에너지와 당진청년회의소(당진JC)가 함께 개최한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계획범죄(성범죄·납치), 학교폭력 등 각종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대처할 수 있도록 대처법을 교육했다.
특히 이날 공연한 ‘이상한 하루의 솔!랑!’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신나는 노래와 춤으로 구성해 범죄에 대한 안전수칙과 상황별 대처능력을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관계자는 "각종 범죄로부터 아이들을 지키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책임이다"며 "이번 뮤지컬 공연을 통해 미래의 꿈나무인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youn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