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2023 멜로디 오브 노이만’ 고객 감사 콘서트 개최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19 09:17
‘2023 멜로디 오브 노이만’ 고객 감사 콘서트 포스터.

▲‘2023 멜로디 오브 노이만’ 고객 감사 콘서트 포스터.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젠하이저의 음향기기 전문 기업 노이만은 음악 콘서트 ‘2023 멜로디 오브 노이만: 더 심포니즈(THE SYMPONIZE)’를 다음달 9일 서울 홍대 구름아래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TV 조선 ‘우리동네 건강왕’으로 활동중인 정다희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다.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 △바이올리니스트 콘(KoN) △재즈 팝 색소포니스트 멜로우키친 △기타리스트 2km △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하은 등 총 5팀이 참석한다.

공연은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인어공주’, ‘모베터 블루스’ 등의 주제곡 협연과 각 뮤지션들의 다채로운 독주로 구성됐다. 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콘서트의 라이브 음원은 노이만의 악기용 마이크인 ‘MCM(Miniature Clip Mic System)’으로 녹음된 후 음반 제작사 ‘악당이반’ 및 마스터링 스튜디오 ‘소닉코리아’의 지원을 통해 음반으로 발매될 계획이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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