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육군, 도시가스 안전관리 협력 협약 체결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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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준 육군 소장(공병실장)과 노오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가 1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본사에서 도시가스 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는 육군과 19일 충북혁신도시 소재 본사에서 육군 도시가스시설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노오선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와 고동준 육군 소장(공병실장)이 양 기관 대표로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육군 내 도시가스시설 안전관리에 대한 상호 협력 및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 등에 공동 나서기로 했다.

특히 가스안전공사는 육군 도시가스 매설배관에 대해 점검, 진단 등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전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노오선 기술이사는 "도시가스시설은 육군의 기반시설로서 안전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며 "육군 도시가스 매설배관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바탕으로 국방력이 더욱더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youn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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