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은 경주 보문단지일원에서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 현장교육’을 실시 했다.(제공-경북농협) |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 현장교육’ 은 다문화 가족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와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마련된 농협과 농림축산식품부의 협력사업이다.
이번 현장교육에서는 농업·농촌의 이해 강의를 들으며 우리 농업과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다문화가족 간 이해 증진을 위해 다양한 가족 공감·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경북농협 윤성훈 본부장은 "다문화가족은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한 구성원인 만큼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 현장교육’ 을 통해 가족 간 화목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경주=에너너지경제 정재우 기자jjw580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