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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콘 차량에 들어가게 될 엔비디아 드라이브 플랫폼 관련 이미지. |
엔비디아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대만에서 열린 ‘제4회 연례 혼하이 테크 데이’에 참가해 류양웨이 폭스콘 회장을 만나 이 같이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이끌 차세대 지능형 전기자동차 플랫폼을 개발한다는 게 이번 파트너십의 골자다.
폭스콘은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과 후속 제품인 ‘드라이브 토르’를 포함한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전기차 비전을 실현할 계획이다. 또 엔비디아 ‘드라이브 하이페리온 9’ 플랫폼을 채택해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전기차 제조업체로 거듭난다는 목표를 세웠다.
yes@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