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유명 버튜버 사진·굿즈 챙기세요"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24 17:55

25일~11월 5일 롯데타워점서 랜덤 데스티니 체혐전시행사

롯데컬처웍스 랜덤다이버시티 x 버튜버

▲롯데시네마의 ‘랜덤다이버시티 x 버튜버’ 행사 홍보 포스터. 사진=롯데컬처웍스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롯데시네마가 유명 버튜버(가상 유튜버)의 한정사진을 수령하고,커스텀굿즈(주문형 굿즈)로 소장할 수 있는 ‘랜덤 데스티니2023’ 행사를 연다.

롯데시네마는 24일 ‘랜덤 데스티니 2023’의 색다른 체험을 위해 젊은 세대의 새로운 콘텐츠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버튜버’(버추얼+유튜버)와 함께하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랜덤 데스티니는 인공지능(AI)이 만들어 내는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이번 행사에 구독자 수 25만 명에 이르는 키즈 게임 스트리머 ‘깅도이’, 노래와 토크를 선보이는 ‘샤쿠이 샤메이’, 노래와 토크·라디오·게임을 주요 콘텐츠로 운영하는 ‘위즐리어카’ 등이 참여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은 전시 체험 중 개별 버튜버의 한정사진을 받아 ID카드에 삽입해 커스텀 굿즈로 소장할 수 있다.

버튜버 이벤트는 25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총 12일 동안 롯데시네마 잠실 롯데타워점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1만 6000원이다.


ky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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