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DART 사업보고서 속의 회계이야기'
남영호 명예교수·"부기 안배워도 쉽게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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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민대학교 |
이번 신간은 재무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해 쓰여졌고, 특히 복식부기를 정식으로 배우지 않고도 재무제표를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장점이다.
책 내용은 기업 등 실무 분야에서 수요가 많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데이터베이스의 사업보고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남영호 명예교수는 교재의 전반적인 기획을 맡았고, 출판 컨설팅사 ‘위메이크북’을 운영하고 있는 신정범 석사과정생이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에 재학중인 신정범 석사과정생이 출판을 담당했다.
남 교수는 "이론보다는 국민대의 교육미션인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바로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성했다"고 소개하며, "재무와 관련된 업무를 하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DART 사업보고서 속의 회계이야기’는 교보문고를 비롯해 YES24·알라딘 등 인터넷 서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은 글로벌 창업보육 및 투자전문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은 26일까지 2024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