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월 주말 이용해 비로봉 찾는 등산객 응급처치 봉사
환경정화 활동·등산로 모니터링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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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치악산 산악구조대는 지난 19일 치악산 비로봉 근처에 응급처치소를 마련하고 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응급처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원주치악산 산악구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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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치악산 산악구조대원들이 지난 19일 치악산 비로봉에서 경미한 부상을 입은 등산객에게 응급처치를 하고 있다.[사진=원주치악산 산악구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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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치악산 산악구조대는 지난 10월 한 달 간 주말마다 치악산 비로봉에서 산을 찾은 등산객들을 위해 응급처치소를 운영했다. [사진=원주치악산 산악구조대] |
원주치악산 산악구조대(이하 구조대)는 지난 19일 치악산 비로봉에서 응급처치소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구조대는 매년 10월 주말마다 1288m 높이의 치악산 비로봉에 응급처치소를 마련하고 가벼운 부상을 입은 등산객들에게 응급처치(스프레이파스, 로시덴마사지 등)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외에도 상·하반기 환경정화 활동 및 등산로 모니터링 활동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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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치악산 산악구조대는 등산객들이 안전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상·하반기 치악산 환경정화 활동 및 등산로 모니터링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원주치악산 산악구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