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1등급·‘마블나인’ 한우 전 품목 50% 할인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26 13:21

한우데이 맞아 200여톤 물량 확보, 일주일간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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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 축산매장 전경

[에너지경제신문 서예온 기자] 롯데마트는 한우데이(11월 1일)를 맞아 11월 1일까지 일주일간 1등급 한우와 1++(9)등급의 프리미엄 ‘마블나인’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자체 신선품질혁신센터를 통해 안전한 유통 과정을 거쳐 한우 약 1000마리 분(200여톤)의 물량을 준비했다.

먼저, 롯데마트는 한우 도매가가 급등하는 상황 속에서도 매년 한우데이의 가장 인기있는 상품으로 손꼽히는 ‘1등급 한우 등심(100g, 냉장)’을 50% 파격 할인된 가격인 5990원으로 선보인다.

또한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각 100g·냉장)’은 행사 카드 구매 시 40% 할인돼 각 3490원으로 판매한다. 환절기 몸보신을 할 수 있는 ‘몸보신용 잡뼈·사골 기획팩(각 3kg·냉동)’은 각 5900원, 9900원에 선보인다.

아울러, 롯데마트는 1++(투플러스)등급 중에서도 근내지방도 19% 이상 최상급(9등급)만 엄선한 롯데마트의 하이엔드 한우 브랜드 ‘마블나인’ 할인 및 한우데이 한정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 기획상품으로 선보이는 마블나인 홈마카세 세트는 ‘마블나인 1++(9)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 ‘마블나인 1++(9)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각 100g·냉장)’는 물론 인기 구이 부위인 안심, 채끝, 치마살, 부채살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한우데이 기획 상품으로 마블나인 1주년을 기념해 셰프 콜라보 상품인 ‘마블나인 마리네이드 채끝’을 선보인다. 이 상품은 시즈닝 전문 오준탁 셰프와 협업해 한우의 풍미와 맛을 극대화시키는 홍콩풍 시즈닝으로 마리네이드 된 채끝 스테이크와 전용 특제 소스가 포함된 상품으로, 3개월 이상의 개발 과정을 거쳤다. 롯데마트 전점 및 롯데슈퍼 16개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pr902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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