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 일룸 광고서 '모든 생활이 창작' 메시지 전달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26 17:37

'생활이 창작이 되는 곳' 광고 캠페인 출연
11월 출시 '로이' 시리즈 배경 창작공간 표현

일룸 with RM ‘생활이 창작이 되는 곳‘ 캠페인

▲일룸의 ‘생활이 창작이 되는 곳‘ 캠페인 홍보 포스터. 사진=일룸

[에너지경제신문 김유승 기자]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와 함께 ‘생활이 창작이 되는 곳’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일룸에 따르면, 이번 광고 캠페인은 일룸이 가구를 넘어 일상에 기대를 더하고 영감의 기회를 선사하는 브랜드로 고객의 생활에 창작의 가치를 더해준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남다른 지적 호기심과 감성을 겸비한 ‘21세기 팝스타‘ 방탄소년단의 리더인 RM을 캠페인 모델로 선정하고 광고 영상과 디지털 화보공개, 신제품 출시 및 고객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첫 광고 캠페인은 ‘생활이 창작이 되는 곳’이라는 주제에 맞춰 RM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자유롭게 사유하고 영감을 받아 자신의 창작 세계를 완성하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연출해 ‘나의 모든 생활이 창작’이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영상 속 창작 공간의 중심이 되는 ‘로이 뮤트 에디션’은 일룸의 베스트셀러 ‘로이’ 시리즈의 새로운 색상 제품으로, 오는 11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일룸 관계자는 "RM과 함께, 일룸의 가구를 자유롭게 활용하며 일상 생활에서 창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y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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