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역에서 풍성한 물량 쏟아져…전국 7,583가구 청약 접수
견본주택 오픈 2곳 예정, 당첨자 발표 13곳, 정당 계약 4곳
▲다음달 첫째 주 전국에서 7500여 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전망된다.리얼투데이 |
[에너지경제신문 이현주 기자] 다음달 첫째 주 전국에서 7500여 가구가 분양될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에는 전국 11곳에서 총 7583가구(도시형생활주택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울에서는 하반기 강북 지역의 대어 ‘이문 아이파크 자이’(1467가구)의 1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특히 이문·휘경뉴타운에서 올해 청약을 진행한 ‘휘경 자이 디센시아’, ‘래미안 라그란데’에서 기회를 놓친 청약 대기자들을 비롯한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지방에서도 대단지 물량의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울산 울주군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1109가구), 충남 아산시 ‘탕정 푸르지오 리버파크’(1626가구)의 청약이 이뤄진다.
대형 브랜드 건설사 아파트 물량도 눈여겨볼 만하다. 경기 이천시 ‘이천자이 더 리체’(558가구), 대전 서구 ‘관저 푸르지오 센트럴파크’(528가구), 전북 군산시 ‘군산 레이크시티 아이파크’(722가구)등의 청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 오픈 예정은 2곳이며, 당첨자 발표는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 등’ 13곳, 정당 계약은 4곳에서 이뤄진다. zoo100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