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도시공사 ‘1사1촌 농촌일손 돕기’ 사회공헌활동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
이번 봉사활동에는 양주도시공사 봉사단 ‘디딤돌봉사단’ 단원을 포함해 임직원 6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농촌 부흥을 위한 업무협약 기관이자 지역 마을기업인 장흥면 소재 천생연분마을을 방문해 △고구마 순 자르기 △고구마 수확 △땅콩 수확 등 작업을 지원하며, 지역농가 활성화와 지역사회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양주도시공사는 2013년 천생연분마을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매년 상-하반기 농촌일손 돕기를 진행해왔다. 특히 올해 5월과 10월에는 총 4회 농촌일손 돕기를 통해 임직원 총 129명이 지역농가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며 농촌경제 회복을 바랐다.
▲양주도시공사 ‘1사1촌 농촌일손 돕기’ 사회공헌활동 현장. 사진제공=양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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