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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협의회 참석자들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 |
가칭 솔빛나루역 신설은 지역의 숙원사업으로 당정은 그동안 기재부, 국토부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역사 신설의 필요성을 강력히 요구했으며
그 결과 이달 동탄인덕원선 총사업비 협의 완료로 동탄인덕원선 인입선을 이용한 1호선 연장 사업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역사 신설에 대한 논의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또한 역사 신설을 최종 확정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타당성(B/C) 확보가 반드시 필요한데 당정은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하기로 협의해 관련 예산을 편성했으며 내달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를 눈앞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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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협의회 모습 사진제공=화성시 |
정명근 화성시장은 "시에서는 대중교통 개선 대책을 지역위원회와 공유하고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하고 있다"며 "1호선 연장 사업을 시작으로 역사 신설까지 확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시에서 계획 중인 다른 철도 사업들도 국가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