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장애가 불편이 되지 않는 세상’ 조성에 최선"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30 23:45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 행사에 참석
유 시장, "일자리가 장애인 최고의 복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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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이 30일 ‘자애인 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페북 캡처

유정복 인천시장은 30일 "‘장애가 불편이 되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이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런 뜻을 언급하면서 "장애인 일자리는 장애인 복지의 으뜸"이라고 밝혔다.

유 시장은 글에서 "10월 30일 오늘은 ‘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이라면서 "‘일(1)이 없으면(0) 삶(3)도 없다(0)’는 모토로 장애인 일자리의 가치를 높이는 날"이라고 적었다.

유 시장은 이어 "라이트 형제가 하늘을 날고 싶어 하는 인간의 꿈을 실현한 날로 ‘항공의 날’이기도 하다"면서 "기념식에 참석해 ‘장애가 불편이 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고 저마다 가진 꿈을 실현해 날아오르자는 말도 했다"고 전했다.

유 시장은 그러면서 "장애인 일자리는 장애인 복지의 으뜸이자, 재능과 자립을 넘어서는 가치가 있다"고 덧붙였다.

유 시장은 끝으로 "인천이 여러분의 꿈을 이루고 비상하는데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에너지경제신문 송인호 기자 sih31@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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