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 코스피, 또 2300이…LG에너지솔루션·포스코홀딩스·삼성SDI 등 주가↓

안효건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0.3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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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31일 코스피가 전장보다 32.56p(1.41%) 내린 2277.99로 마쳤다.

이날 지수는 종가 기준으로는 1월 5일(2264.65) 이후 최저치다. 지난 26일(2299.08) 이후 3거래일 만에 다시 2300선 아래로 내려선 것이기도 하다.

지수는 전장보다 7.84p(0.34%) 오른 2318.39로 개장한 뒤 오전 2322.45까지 올랐다. 그러나 이내 하락 전환되며 장중 2273.97까지 내렸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280억원어치, 기관은 69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반대로 3414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4원 내린 1350.5원으로 마쳤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미국 증시 테슬라 주가 폭락으로 이차전지 종목 등이 하락했다.

10위권 내에서는 삼성전자(-0.59%), LG에너지솔루션(-4.81%), SK하이닉스(-2.35%), 삼성바이오로직스(-1.66%), 현대차(-1.62%), POSCO홀딩스(-4.97%), LG화학(-1.12%), 기아(-1.54%), 삼성SDI(-5.86%) 등 대부분이 내렸다.

상승 종목은 네이버(0.70%) 정도였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6.27%), 철강 및 금속(-4.02%), 기계(-4.12%), 의료정밀(-3.21%) 등이 내렸다. 반대로 제품 가격 인상 뉴스가 있는 음식료품(0.26%), 섬유의복(0.78%) 등은 올랐다.

코스닥지수도 이차전지가 큰 폭 내리면서 전장보다 21.02p(2.78%) 하락한 736.10으로 마쳤다. 이는 1월 25일(732.35) 이후 최저치다.

지수는 전장보다 1.53p(0.20%) 오른 758.65로 출발한 뒤 이내 하락 전환, 3% 가까이 내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530억원어치, 기관이 116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2623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권에서는 에코프로비엠(-7.45%), 에코프로(-6.34%), 셀트리온헬스케어(-0.60%), 포스코DX(-1.80%), 엘앤에프(-8.36%) 등이 내렸다.

10위권 내에서는 엘테오젠(0.32%), 레인보우로보틱스(1.66%)이 올랐다.

이날 거래대금은 유가증권시장 8조 1630억원, 코스닥시장 5조 7200억원으로 집계됐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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