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1일부터 LPG 공급가격 kg당 55원 인상

에너지경제신문 입력 2023.11.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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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LPG 충전소 전경.

[에너지경제신문 김연숙 기자] E1이 1일부터 액화석유가스(LPG) 공급가격을 kg당 55원 인상했다.

E1측은 국제 LPG가격 상승 등에 따라 큰 폭의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했으나 소비자 부담 등을 감안, 인상요인의 일부만 반영해 11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55원/kg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일부터 E1의 국내 LPG공급가격(VAT포함)은 프로판 가정·상업용은 1238.25원/kg, 산업용은 1244.85원/kg, 부탄은 1505.68원/kg(879원/ℓ)에 각각 공급된다.
youn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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